패기·열정으로 뭉쳐진 25명의 청장년층으로 구성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혁신로타리클럽(회장 최현주) 창립총회 및 취임식이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께 진주시 충무공동 엠비씨 컨벤션 2관에서 클럽회원 및 축하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진주혁신로타리클럽 창립총회 및 취임식(로타리증서 수여 총재 청송 심학수 , 진주혁신로타리클럽 단우 최현주)
  이날 행사는 창립총회 및 회장취임식으로 1부 로타리강령 낭독, 경과보고, 회원 입회선서에 이어 2부 회장 취임사, 초대임원진 소개, 로타리 배지 및 테마넥타이. 테마 배지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진주혁신로타리클럽 창립총회 및 취임식(로타리증서 수여 총재 청송 심학수 , 진주혁신로타리클럽 단우 최현주)
  이날 창립총회를 가진 진주혁신로타리클럽은 25명의 회원 모두가 30~40대 청장년층으로 구성돼 앞으로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최현주 초대회장(한남종합건설 대표이사)은 “참신한 지도력을 겸비한 우수한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며 “새롭게 탄생하는 신생클럽으로서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갖고 올바른 봉사를 실천하는 훌륭한 클럽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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