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기관 표창 수상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는 부정·불량식품 척결업무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이번 표창은 불량식품 근절 업무 효율성과 불량식품 근절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파주시는 그동안 안전한 식품 공급·유통을 위해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원, 파주경찰서, 파주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불량식품 근절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상습·고의적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에 대해선 특별 위생관리를 실시했다. 

또한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1399)를 운영해 이물 및 불량식품 신고 민원을 신속하게 조사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위생지도를 실시해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차단해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는 등 식품위생 예방 및 안전관리에 힘써왔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부정·불량식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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