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오산시의회 손정환 의장은 12월18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최석환 사무처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손 의장은 “12월 1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2018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캠페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금기간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각종 재난과 기아 등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손 의장은 대한적십자회 특별회원증을 전달받고, 향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함께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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