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완전히 끊겼던 남북 연락채널이 1년 11개월만인 지난 3일 다시 연결 됐다.

통일부는 전화는 오후 3시 30분에 북한이 걸어왔으며, 전화와 팩스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지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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