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3일 오후 6시 16분경 경남 양산시 상북면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5개 돈사 가운데 1개 돈사 972㎡와 700~800여 마리의 돼지를 태워 소방서 추산 5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순찰차 2대, 감식반 등 동원해 불을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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