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민대학교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신경과학 분야 최고 학술지에 게재됐다. 국민대는 이영석 바이오발표융합학과 교수 연구팀의 '칼슘 미각 기피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이 'Neuron'에 실렸다고 4일 밝혔다. Neuron은 권위있는 국제학술지로 신경과학분야 최고 학술지로 알려져 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가 미각장애를 앓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거나 미각을 활용한 센서를 개발하는 데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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