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한 때 폭등… 이더리움 등도 올라

[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한동안 잠잠했던 국내 가상화폐가 다시 달아올랐다. 비트코인 가격도 2500만 원선까지 폭등했다.

6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6일 오후 12시 비트코인 가격은 2430만 원선으로, 전일대비 13% 폭등했다. 오전 한때에는 2500만원까지 치달으며 전일 대비 20% 오르기도 했다.

다른 가상화폐도 상승세를 탔다. 이더리움은 147만 원으로 전일대비 2.7% 오른 것을 비롯해 비트코인캐쉬 354만원, 라이트코인 42만원, 모네로 54만원, 비트코인 골드 32만원, 제트캐쉬 85만 원선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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