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조례안 심사 등을 실시할 계획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3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조례안 심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130회 임시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18일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국제우호 도시 체결에 따른 포천시의 국제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포천시와 태국 방콕시 방켄구와의 국제우호협력 체결 동의안"과 어린이집의 질적 향상과 영유아의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민간매입)의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의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종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8년도 의정활동의 출발점이 되는 이번 제130회 포천시의회 임시회에서는 무술년 한 해 동안 추진하게 될 집행부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게 된다며,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올해의 시정 사업계획들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의 초석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어 집행부와 함께 면밀히 연구 검토하여 발전적인 업무보고가 되길 바란다고 개회사를 가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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