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16일까지, 영유아보육과 26명을 비롯, 의료복지과, 공간디자인과 등 노려 볼만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복대는 2018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1월 6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경복대는 간호학과를 포함한 29개 학과에서 총 476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하며, 면접(실기)은 1월 26일 남양주캠퍼스에서 진행한다.

면접(뮤지컬과, 실용음악과는 실기)은 경복대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면접 점수는 대부분의 학과가 20% 반영되며, 약손피부미용과와 준오헤어디자인과는 30%, 항공서비스과는 60% 각각 반영된다.

실기는 뮤지컬과와 실용음악과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부 20%와 실기성적 80%를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뮤지컬과와 실용음악과는 성적 반영에 학생부 성적이 반영되므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미 응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영유아보육과는 정시모집으로 26명을 선발한다. 보육교사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지원을 노려볼 만하다. 성적반영은 수능 70%와 출석 10%, 면접 20%이다.

경복대학교의 합격자 발표일은 2월 6일이며, 등록기간은 2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경복대 관계자는 “100% 취업보장형 산학협력을 통해 작년도 취업률이 76.9%로 수도권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재학생 70%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