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언론협회 주최, 한국기자연대, 인천장애인연맹, 인봉봉사단 주관 성황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사)주거복지연대가 문화예술체육인 주거지원을 위한 신년 맞이 3색 음악회 ‘사람이 좋다’가 13일 토요일 인천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이날 행사는 ‘제2회 부평구청 편’ 주거복지연대, 한국여성언론협회 주최, 한국기자연대, 인천장애인연맹, 인봉봉사단 주관, LH인천지역본부, 아름다운주택포럼, 대한전기안전관리협회, 시사매거진, 한류선정조직위원회 등 후원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목적은 인천, 부천, 광명, 시흥, 고양시 일원 공가매입임대주택 188호에 대하여 주택임대차 계약을 맺고 문화예술체육인 및 주거취약계층에게 보증금 50만원, 커뮤니티 활성화 비용목적의 월 기부금 5∼6만원에 주택을 공급하면서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통해 주택 개,보수 비용 일부를 마련하는데 있다.
 
이번 행사에는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상임대표를 비롯 한국여성언론협회 박영숙 총재, 전 노동일보 이용수 대표, (사)한국기자연대 손화형 회장, 조동옥 이사장, 인천장애인연맹 문경희 회장, 인봉봉사단 장성철 회장, 부평구청 홍미영 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이운찬 총재, 연예스포츠방송 김영준 대표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신년 맞이 3색 음악회 ‘1색 클래식의 향연’ 공연에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인천YMCA합창단, 바이올린 유에스더, 메조소프라노 길효서, 테너 김준만, 걸그룹 샤먼, 올드보이즈 ‘2색 대중음악의 낭만’공연은 이프로, 은하진, 단야 ‘3색 나도 주인공 다함께 노래를’ 공연에는 홍미영 구청장을 비롯 공연에 참가한 재능기부 천사 가수들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 저항의 아이콘 -우리의 삶과 사랑을 꾸준히 노래해온 이 시대의 노래꾼 가수 안치환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르며 행사를 마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