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국내 주요 PR 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사단법인 한국PR기업협회(KPRCA)의 제18대 회장에 KPR의 신성인 대표가 연임됐다. 부회장 겸 차기 회장에는 M&K PR 컨설팅 정민아 대표가 선출됐다.

2018년 한 해 동안 회장 및 차기 회장과 함께 한국PR기업협회를 이끌어 나갈 분과위원장으로는 연구교육분과위원장에 코콤포터노벨리 김기훈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피알와이드 이재철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에 커뮤니크 신명 대표가 선임됐으며 함샤우트 함시원 공동대표가 감사를 맡는다.

국내 주요 PR 기업들로 구성된 한국PR기업협회는 2000년 12월 1일 한국의 PR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PR인들의 자질을 향상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2018년 1월 현재 25개 주요 PR 기업들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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