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기업은 임업진흥원과 문제점을 공유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자문단을 구성한 뒤 현장기술자문을 받게 되며, 자문 이후에는 자문단의 의견을 종합한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현장기술지원 자문비용은 무료이며, 기업의 기밀에 해당하는 사항은 모두 보안유지 처리된다.
참가 모집은 오는 2월 28일까지 이루어지며, 해외산림자원개발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에는 4개 기업을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신청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우편 접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기 수혜기업의 현장기술지원 자문 보고서는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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