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가수 현진영과 연기자 오서운 부부가 17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천화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천화 VIP 시사회에 참석한 현진영-오서운 부부
 오는 1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천화'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어느 치매노인(하용수)의 인생을 바라보는 한 여인(이일화)과 그녀의 곁에 선 한 남자(양동근)의 관계를 담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을 지닌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독특하게 풀어낸 영화 '천화'에는 이일화, 양동근, 하용수, 이혜정, 정나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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