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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한국은행은 1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기준금리 및 첫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한다.

관전 포인트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와 금리 동결 가능성이다.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대로 끌어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10월 수정경제전망에서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내다본 바 있다. 시장에서는 지난 4분기 이후 경기 회복세를 감안할 때 한은이 0.1%p 정도 성장률을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금리는 동결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한은은 지난해 11월 30일 6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연 1.50%로 인상했다. 금리인상이 미치는 영향을 지켜봐야 하는 만큼 한은이 연거푸 금리 인상에 나서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앞서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3~8일 채권 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99%가 한은의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아름 기자  pak50248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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