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최근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IT기술을 접목한 가전이 주목 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 셈. 이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도 원격으로 조작 가능한 이른바 언택트(Un+tact) 가전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가정의 모든 식재료를 책임지고 있는 냉장고는 주방의 핵심이다. 그렇다 보니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걱정되기 마련. 이때 IoT 기술로 집 밖에서도 냉장고의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모델명: J829SB36)’는 와이파이(Wi-Fi)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냉장고를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스마트씽큐(SmartThinQ)’ 앱을 실행한 뒤 사용 중인 냉장고를 등록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냉장고의 상태를 확인 가능하다.

또한 바쁜 하루를 보내고 다시 집에 돌아와 밥을 준비하기 번거로울 때가 종종 있다. 이때 스마트밥솥을 이용하면 원격으로 미리 따뜻하게 밥을 취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쿠첸 스마트밥솥(모델명: CJH-PA1071iC)’은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 전원제어로 취사 시작과 중지, 예약 등 외부에서도 기능을 조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밥솥은 외부에서도 밥솥에 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퇴근길에 취사 시간을 조절해 집에서 바로 따뜻한 밥을 먹을 수도 있다. 밥뿐 아니라 죽, 찜 등 200여 개 요리 메뉴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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