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20일, 신덕용, 강승중 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또 조용순(59) 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를 감사로 임명했다.

신덕용 상임이사는 중소금융1실장과 창원지점장, 경영기획본부장, 신성장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한 기획·여신 전문가다.

강승중 상임이사는 국제협력실장과 수은 영국은행 사장, 리스크관리단장, 리스크관리본부장 등을 거쳤다.

조용순 감사는 대통령 경호실 경호부장과 대통령실 경호처 경호안전교육원장 및 경호본부장 등을 지낸 뒤 2012년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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