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 광주 소재 주성엔지니어링 찾아

<뉴시스>
[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저임금 정착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백 장관은 25일 경기 광주시 소재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을 방문, 기업 대표와 근로자를 격려하고 최저임금 인상 등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백 장관은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 등 국정철학을 구현하기 위한 정책이 산업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업계와의 활발한 소통이 전제돼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현장 방문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중이다.
 
이번 기업방문은 최근 이슈인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업계의 동향을 점검하고 최저임금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서 백 장관은 지난 16일 경기 안산시 소재 반월국가산단 내 뿌리기업 ㈜이레몰드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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