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총 2571석 추가 좌석 예약 접수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14~19일까지 김포~제주, 광주~김포 등 2개 노선 일부 부정기편의 기종을 소형기(A321)에서 중형기(B767)로 전환하는 등 총 2571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한다.
해당 좌석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 및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좌석은 확약 후에도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쳐야 예약이 자동 취소되지 않는다.
박아름 기자
pak50248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