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루이비통은 30일 “국내 공식 웹사이트에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1991년 서울에 첫 매장을 선보인 루이비통은 이번 공식 웹사이트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루이비통과 한국이 함께 한 여정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루이 비통의 가죽제품, 가죽소품, 액세서리, 시계와 보석, 여행가방, 기프팅 컬렉션, 향수 등 제품 검색, 문의 및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루이비통은 2005년 프랑스 내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브라질, 일본, 호주, 중국, 한국에 이르기까지 총 12개 국가에서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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