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카드 버스타고가 시외버스 설 승차권 예매 빅이벤트를 실시한다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시외버스 예매 서비스 ‘버스타고’를 운영하고 있는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가 ‘버스타고’를 통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18년 설 예매 기간에 ‘버스타고 황금개의 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1월 31일부터 2월 18일까지 ‘버스타고’ 모바일어플이나 홈페이지에 회원 로그인 후 설 승차권을 예매하면 자동 참여되며,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 50만 원(1명), 모바일캐시비 5만 원 충전쿠폰(10명), 롯데시네마 티켓(20명)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버스타고’ 모바일어플을 통해 2월 23일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시외버스 설 인터넷 예매는 1월 15일부터 인천터미널 및 부산동부터미널 등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터미널은 순차적으로 인터넷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버스타고 모바일어플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관련 내용은 캐시비홈페이지 및 캐시비 페이스북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비카드는 2017년 9월 화면구성 및 폰트 등 리뉴얼한 ‘버스타고’ 어플을 선보였으며 터미널 위치 확인이 가능한 지도 서비스, 고객 맞춤형 즐겨찾기 기능, 탑승시간 알림 기능 등 추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확대했다.
 
한편 ‘버스타고’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시외버스 예매 어플로 최근 이용객의 편의 증대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전노선 좌석제 시행 정책에 맞춰 더 많은 예매노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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