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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권가림 기자] 그룹 워너원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찍고 컴백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가요계에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워너원은 경기도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이른 오전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또 해당 매체는 워너원의 이번 신곡이 각 멤버들이 가진 매력과 장점을 잘 살려낸 댄스 장르로 ‘활활’, ‘에너제틱’, ‘뷰티풀’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분위기를 뮤직비디오에 담아낼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이들의 갑작스러운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에 컴백 일정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쏠렸다.

이에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한 매체를 통해 “구체적인 컴백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제작사인 CJ 측과 논의 중인 상태”라며 “애초 2월 말로 예정됐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3월 초가 될 가능성이 크다. 확정되지 않았지만 3월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말해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컴백에 불을 지핀 것은 확실해진 것으로 보인다.

워너원은 지난해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최종 11인으로 선발돼 형성된 그룹으로 2017년 8월 공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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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데뷔 앨범 ‘1X1=1'(투 비 원(To Be One)은 선 주문량만 50만 장을 돌파하며 신인 그룹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기록을 썼다.

특히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에너제틱 (Energetic)’은 발매와 동시에 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워너 비 (Wanna Be (My Baby))’, ‘활활 (Burn It Up)’ 등도 차트 상위권에 올라 영향력을 보였다.

워너원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나씽 위드아웃 유(Nothing Without You))’의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 역시 발매 동시에 각종 차트를 휩쓸어 가요계의 거대 공룡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지난해 연말 ‘제1회 소리바다 어워즈’ 신인상을 시작으로 ‘멜론 뮤직 어워즈’ 신인상과 톱1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신인상과 남자그룹상 등 각종 신인상을 모조리 휩쓸은 바 있어 이번 앨범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권가림 기자  kwon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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