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에 따르면 식품소기업 대상 사전기획형 현장애로 기술 개발 사업은 식품소기업의 기술혁신역량을 제고, 일자리 창출 및 동반성장에 기여하려는 취지다.
식품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기술에 대해 전문컨설팅 기관이 연구기획을 지원하고 연구 전과정 관리를 지원해 현실적합성 높은 결과를 도출하는 등 연구의 실효성 제고에 특징을 두고 있다.
기간은 오는 3월 9일까지이며 총 10개 업체를 선정, 업체당 1억 원 이내 자금을 지원한다.
강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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