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권가림 기자] 그룹 엑소가 일본 첫 정규 앨범 ‘카운트다운’(COUNTDOWN)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엑소의 음악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확인시켜줬다.

지난 3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발표한 엑소 첫 번째 정규앨범 ‘카운트다운’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위클리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혀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들은 이번 앨범 발매 첫날 6만2061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본에서도 ‘음반왕’ 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엑소의 신보 ‘카운트다운’에는 타이틀곡 ‘일렉트릭 키스(Electric Kiss)’를 비롯해 ‘인투 마이 월드(Into My World)’, ‘러빈 유 모(Lovin’ You Mo)’, ‘코스믹 레일웨이(Cosmic Railway)’등 신곡 4곡은 물론 ‘커밍 오버(Coming Over)’, ‘택틱스(TacTix)’, ‘런 디스(Run This)’ 등 기존 발표 곡까지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앞서 이들은 2015년 발표한 일본 첫 싱글 ‘러브 미 라이트 ~로맨틱 유니버스~’(Love Me Right ~romantic universe~)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엑소는 이번 앨범으로도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해 해외 그룹 최초로 첫 정규앨범, 첫 싱글 모두 위클리 차트 1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우며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호응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뉴시스>

이에 오리콘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EXO, 일본 첫 앨범 1위, 해외 그룹 첫 기록도’라는 제목으로 이번 1위 소식을 전하며 “싱글, 앨범을 통틀어 1위를 기록한 것은 일본 첫 싱글 ‘러브 미 라이트 ~로맨틱 유니버스~’에 이어 통산 두 작품 째다. 해외 그룹이 첫 싱글, 첫 앨범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고 설명해 더욱 이목이 쏠린다.

한편 엑소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 in JAPAN'을 개최해 또 한 번 현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가림 기자  kwon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