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일 ‘2018 셀트리온 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써밋 참석

[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셀트리온그룹은 서정진 회장이 8~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2018 셀트리온 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써밋(2018 Celltrion Healthcare International Summit)’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써밋’은 셀트리온그룹이 글로벌 파트너사 CEO 및 고위 임원들과 함께 바이오시밀러 판매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초 개최하는 행사다. 총 25개 글로벌 파트너사 CEO 및 고위 임원 110여명이 참석한다.
 
서 회장은 이번 전략회의에서 셀트리온이 2030년을 목표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상업화 전략 뿐 아니라, 바이오 의약품 혜택이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글로벌 리딩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비전을 제시한다.
 
아울러 셀트리온 제품의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3공장 건설 계획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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