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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권가림 기자] 배우 이민호와 가수 겸 배우 수지 양측이 최근 불거진 재결합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혀 세간의 관심이 쏠린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한 매체를 통해 “이민호와 수지는 재결합한 것이 아니다. 데이트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친구처럼 가볍게 가끔 보는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수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도 “수지 재결합설 관련 소식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견해를 내놔 이들의 ‘재결합설’은 해프닝으로 종결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이민호와 수지가 비밀리에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두 사람의 만남을 목격한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재결합설을 보도한 바 있다.

이민호와 수지는 2015년 한 매체의 카메라에 의해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고 그해 3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연예계 대표적인 공개커플로 주목을 받아온 이들은 갖은 결별설과 목격설이 난무하는 속에서도 꿋꿋하게 사랑을 키워갔다.

특히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 ‘2주년 기념파티’를 열었다는 보도가 나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열애 3년 만인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이별을 알려 모두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싱글 앨범 ‘배드 벗 굿’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팀 해체와 더불어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를 음원차트 1위에 올려놓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이민호는 2003년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한 후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등의 드라마를 통해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2016년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천재 사기꾼 허준재 역을 맡아 다채로운 변신과 깊어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권가림 기자  kwon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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