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에서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 진행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오는 14일 용인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한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설맞이 안전점검 서비스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팀이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봄(3~5월)과 가을철(9~10월)에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고속도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여름 휴가철을 위한 별도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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