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는 21일 제20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주시의회 제7대 후반기 기획문화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해 자유한국당 박미경 의원을 기획문화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미경 의원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8일 전임 기획문화위원장의 의원직 상실에 따른 궐위로 인해 실시됐으며 자유한국당 박미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허정림 의원 2명이 출마해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박미경의원이 기획문화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제20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집행부로부터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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