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YMCA전국연맹은 대기업이 지배한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어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생의 정서를 함양하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향후 두 단체는 소상공인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윤리적 소비운동을 확산시키는 등 공동 대응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위치에 걸맞은 시민 주권 함양에 두 단체가 공동으로 나서 소상공인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우리 경제와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주도 계층으로 도약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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