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박성재 사천시 부시장 산불감시 초소 방문 격려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으로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해 야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현장 출동체계를 점검하고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감시원 등 모든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해 산불취약지역과 산연접지 소각행위를 적극 감시하는 한편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및 읍면동 산불 비상근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설 연휴기간(15일 ~ 18일)동안 박성재 사천시 부시장은 설 연휴 근무 중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별 경계 근무를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근무 상황 확인,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불 감시 카메라를 점검하였으며,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산불 발생 시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해 보고체계에 의한 신속한 보고를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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