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등 9개사 총무‧안전관리 등 모집

[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CJ그룹이 대대적인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23일 취업 사이트 인크루트에 따르면 채용 진행 기업은 CJ E&M, CJ오쇼핑, CJ CJV, CJ건설, CJ디지털뮤직,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파워캐스트, CJ헬스케어 등 9개사다. 채용부문은 총무, 안전관리, PD, 마케팅기획, 서무, UI디자인 등 총 15개에 해당된다.
 
CJ CGV는 MD와 상품개발을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상품기획 및 디자인 관련 총 경력 8~10년내다. 담당업무는 CGV CINE SHOP PB 상품 기획과 디자인이다. 26일까지 지원받고, 면접은 3월5일 이후 진행 예정이다.
 
CJ오쇼핑은 CJmall 사업부 내 모바일라이브팀에서 근무할 경력직 PD를 모집한다. 수행예정업무는 뉴미디어 채널(소셜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제작 등이다. 모바일 콘텐츠 제작사에서 기획 및 제작 경험자 (관련경험 2년 이상)의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지원마감은 27일이다.
 
CJ E&M은 총무 직군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자산관리, 집기비품 구매 및 관리, 공사관리, 시설관리 등으로 전문학사 이상 소지자 및 총무 경력 만 4년 이상인 자의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3월5일까지 CJ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을 받는다.
 
한편 CJ제일제당(생산직), CJ건설(서무 정규직) 2개 부문은 신입 채용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공무, 발효 Technician, 사양관리, 생산, 품질분석, 환경 등 총 7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고, 최종합격자는 4월께 발표 예정이다.
 
CJ건설은 부동산기획 및 현장관리 부문에서 사무보조를 담당할 정규직 직원을 모집한다. 2년 대졸 이상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가능하다. 입사 후 3개월간은 수습기간을 거친다. 지원은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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