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 방한 규탄대회'로 이름 붙인 이번 집회에는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규탄대회에서 청와대 항의방문 및 통일대교 점거농성 등 '김영철 방한 저지 투쟁' 경과를 보고하고, 김 부위원장의 방남을 허가한 문재인 대통령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한다.
고정현 기자
jh0704@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