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참나무통 숙성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주정을 베이스로 하는 소주에 참나무통에서 3년 이상 숙성한 쌀 발효 증류 원액을 블렌딩하여, 목통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끝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16도, 300ml 용량으로 차별화해 소주도 부담 없이 즐기기 원하는 젊은 직장인들과 여성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제품 패키지는 참나무통 이미지를 삽입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고 병목에도 태그(Neck-tag)를 추가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3년간의 연구 개발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수차례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모델로 배우 김희선을 발탁했다.

2030대 여성 스타가 주를 잇는 소주광고 업계에서 40대 여배우가 발탁되기는 이례적이다.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프리미엄소주의 가격부담을 줄이고 소주에 없는 은은한 풍미를 더한 준 프리미엄급 소주로, 평소 털털한 성격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김희선 씨와 제품 콘셉트와 잘 맞다는 평가다.

김희선 광고 촬영 컷에는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마시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김희선 씨의 모습을 담았다. 제품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 소주 한 잔을 마시고 행복한 듯 애교 띈 얼굴, 술 잔을 품위있게 기울인 모습이 매력적이다.

은은한 풍미의 소주 한 잔에 미소가 절로 퍼지는 모습이 아름다운 주신(酒神)의 품위가 느껴진다며 만족스럽게 광고 촬영을 끝냈다고 현장 스테프들이 전했다.

모델 김희선 씨는 "소주의 은은한 풍미가 좋고 현장 분위기도 좋아 정말 편한 사람들과의 술자리의 기분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좋은 제품인 만큼 모델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거다"라고 말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주류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점차 다양해져 가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직장인들과 여성층을 공략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프리미엄 소주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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