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일 오후 2시경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공사현장 53층에서 외부 유리 설치작업을 하던 중 인부 3명이 안전발판과 함께 추락했다.
 
이 사고로 추락한 인부 3명이 숨지고, 1층에 있다가 추락 낙하물을 맞은 인부 1명도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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