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이다해가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 대기석에 앉고 있다.
드라마 착한마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다해
드라마 착한마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다해
 오늘(3일) 밤 8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은 너무 착해 탈인 주부 차선희(이다해)가 단칼 마녀라는 별명의 못된 쌍둥이 동생 차도희(이다해)의 삶에 엮이면서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이중 생활극으로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 신혜정, 배수빈, 안솔빈, 윤세아, 심형탁, 금보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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