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입되는 모습이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143억 원이 늘었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566억 원, 펀드 환매로 빠진 자금은 424억 원이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128억원 늘어 9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는 230억 원 줄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 316억 원이 빠졌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86억 원 늘었다.

한편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 3389억 원 줄었다. MMF 설정액은 115조5432억 원, 순자산액은 116조2818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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