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권가림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이 꾸준한 팬들의 사랑으로 국내 2월 월간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은 가온차트 2월 월간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한터차트 월간 음반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들의 스페셜 앨범은 지난달 5일 ‘2017 세븐틴 프로젝트’의 완결이자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확장판인 스페셜 앨범으로 현재까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앞서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연일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 세븐틴은 국내뿐 아니라 주간 종합 앨범 차트 2위와 일본 오리콘 해외 음악 앨범차트 1위,
아이튠즈 29개국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2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세븐틴은 2015년 1집 미니앨범 ‘아낀다’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 후 ‘울고 싶지 않아’, ‘아주 나이스’, ‘예쁘다’, ‘박수’, ‘붐붐’ 등의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진행된 ‘세븐틴 2018 재팬 아레나 투어(SEVENTEEN 2018 JAPAN ARENA TOUR SVT)’의 아레나 투어와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오는 5월 30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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