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분야에 대한 기술 전망과 분석 통해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제안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연구위원회의 연구책임자들이 발표 후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우측으로부터)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연구위원회 이종화 위원장(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아주대학교 교수), 배충식 연구책임자(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민경덕 연구책임자(서울대학교 교수), 박영일 연구책임자(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홍정표 연구책임자(한양대학교 교수), 김민수 연구책임자(서울대학교 교수), 허건수 연구책임자(한양대학교 교수)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문대흥)는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미디어, 업계, 학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급변하는 환경: 자동차 기술의 현황과 전망 – 자동차 동력,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한 이번 발표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연구위원회 이종화 위원장의 연구개요 브리핑으로 시작됐으며 연구 주제 발표(파워트레인 종류별 적합성 비교분석)에 이어 분야별 발표(내연기관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수소전기 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그리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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