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관내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현장에서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다양한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민원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도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됨에 따라 현장에서 기반시설이나 행정업무, 주택시공 등과 관련한 입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입주 전까지 용인시와 시공사간 소통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용인에선 올해 남사아곡지구의 6800가구를 비롯해 21개단지 1만6155가구의 아파트와 기흥역세권 센트럴푸르지오 등 583호의 오피스텔 입주가 예정돼 있다.

올해 민원상담센터는 이 가운데 오는 16~17일 고림지구를 시작으로 역북지구, 기흥역세권, 남사아곡지구, 동천2지구 등 대규모 공동주택 현장에 각 단지별로 입주 전에 이틀씩 설치돼 운영된다.

상담센터에는 주택건설이나 도시계획, 일반행정 등을 담당하는 직원과 도시공사 및 시공업체 직원을 포함 총 6명이 배치된다.

이들은 공동주택 시공과 관련한 사항이나 전·출입신고 등 행정업무에 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풀어주게 된다.

또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이나 시가 운영하는 주민편익시설에 대한 행정정보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 알아두면 득이 되는 생활백서와 관광안내책자 등도 나눠줄 예정이다.

시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민원상담센터를 주말을 포함(금·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해 운영할 방침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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