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14일부터 이틀간 '6·13 지방선거' 출사표를 낸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다.
 
이날 공관위는 여의도 당사에서 3명의 경기지사 공천 신청자를 시작으로 대전시장, 대구시장, 경북지사, 경남지사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능력과 자질을 살핀다.
 
이튿날인 15일 서울시장을 비롯해 10개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자들을 상대로 면접을 진행한다.
 
한국당은 이들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마치고, 다음 주 초 전략공천 지역 및 경선 지역을 추리는 등 공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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