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144명의 노인일자리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국도비 포함 56억 여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공익활동형 38개 사업단, 시장형 5개 사업단, 인력파견형(민간취업) 1개 사업단 등 총 44개 사업단을 구성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2144명의 노인일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전년보다 233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게 되었으며 지난해 8월부터 활동비를 27만 원으로 증액하여 노인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활기차게 일하시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영위하셔서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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