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참석한 권미나, 박광서, 박재순, 조재훈 의원은 해오름의집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아동 및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교육위원들은 “지적장애아동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특수학교 설립 등 장애 아동들을 위한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해오름의집은 2008년 9월 개원하여 2013년 11월 지적장애인시설로 신고되었으며, 현재 29명의 거주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각종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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