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이며, 복지사각지대의 일반저소득가구도 포함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 주거급여 자가 집수리 대상가구와 최근 3년 이내 동 사업으로 80만원이상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으며, 이후 시공업체에서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고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10월까지 설비지원이 완료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해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저소득가구가 에너지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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