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성산 매력 발굴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는 14일 구청 회의실에서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관광 상품화하기 위한 ‘성산문화발굴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35명의 문화시민이 참석해 2018 창원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성산만의 매력적인 문화요소를 찾아 남다른 스토리텔링을 덧입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문화 발굴을 위해 활약할 것을 다짐했다.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문화, 관광산업이 당장의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지면 창원시, 성산구가 관광도시로 더 크게 도약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산만의 매력을 발굴해 문화콘텐츠를 확보하고 문화자원의 중요성을 확산하는데 기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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