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양성과정 교육은 오는 4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씩 총 7주간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자기 목소리 진단과 기본 트레이닝 등을 통한 자신감으로 사회자로서의 기본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 여성회관 개강으로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준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자로서의 기본자질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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