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LH와 적극 협의를 진행했으며 상호 논의를 통해 경기북부의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공식 체결하게 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스마트시트 통합운영센터 정보시스템 연계서비스 기반 통합플랫폼 구축 및 운영 ▲국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구축 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시티 기반조성 연구·개발 사업 확장 및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인증에 관한 기술 지원 ▲스마트시티 시민 체감서비스 증진사업 추진 협력 ▲양주신도시 스마트교통체계 구축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토대로 빠른 시일 내 스마트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추진 실천계획을 수립․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트렌드에 발맞춘 명품 양주 조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112 긴급영상, ▲112긴급출동, ▲119긴급출동지원, ▲재난안전상황대응서비스, ▲사회적약자 지원서비스 등 포괄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적재적소에 시민들에게 제공 할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LH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각종 스마트 기반조성을 위한 연구개발 기술지원, 스마트시티 시민 체감서비스 증진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향후 스마트 도시기술 구축을 위한 발 빠른 대응을 통해 스마트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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