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터키 현지 법인(DAELIM CONSTRUCTION DEVELOPMENT INC.)이 차나칼레 프로젝트와 관련해 SK건설 외 2개사 등 컨소시엄 파트너사 및 터키 재무부로부터 빌린 4393억7595만원 규모의 금액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증금액은 2016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8.54%이며, 보증기간은 사업기간 종료일까지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