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음성경찰서는 19일 오후 9시 25분께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 한 도로에서 로체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3m 아래 도랑에 빠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붙어 모두 타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불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만에 소진됐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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