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협회 소속 ㈜수호천사, ㈜한마음희망나눔센터, ㈜행복더하기는 운정3동과의 업무 협약을 맺고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정환 회장은 “과거 야당동 침수 피해 가정에 배수펌프를 지원한 것을 기억하며 이번 이웃돕기도 동참하게 됐고 기업은 사회의 일원으로써 다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지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최영목 운정3동장은 “작은 인연을 잊지 않고 큰 사랑으로 베풀어 주셔서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 등 10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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