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농장을 운영하는 데 있어 모교에서 배운 이론과 분뇨 처리 기술은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어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앞으로 동창회 활동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라고 말했다.
김남경 총장은 환영사에서 “박 대표님의 모교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식에는 김남경 총장, 박만종 대표, 보직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하동에서 태어나 경남과기대 전신인 진주농과대학 농업토목과를 1959년 졸업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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