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된 성실납세자 202명에게는 1인당 2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과 감사 서한문이 개별적으로 등기발송 될 예정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 및 자진납부 의식 제고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매년 년2회 경품추첨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전영진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세금을 성실히 신고 납부한 성실납세자에 대해 우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성실납세자와 체납자의 차별화를 통해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납기 내 납부를 유도를 통한 징수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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